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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 겨울철에는 타이어 관리가 더욱 필수적이라고 느껴지는 일상이 됐습니다. 저는 타이어를 한 번 교체하면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알고 있었지만, 운전 경력이 1~2년 밖에 안 돼서 타이어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낯설었습니다. 이번에는 겨울철 타이어 관리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겨울철 타이어 관리 방법
- 11월부터 사계절 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해야함 (타이어 교체시 4개 다 하는 것이 좋음)
- 타이어 공기압은 확인이 필수
- 기체 특성상 겨울에는 같은 양의 공기가 들어가 있어도 공기압이 더 적게 나타남. 낮을 경우 코너 돌 때 더 많이 미끄러짐
- 고속 주행 시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 발생 가능 (뒷부분이 물결치는 듯한 모양을 나타내는 현상)
- 타이어 트레드(노면과 접촉하는 부분, 두꺼운 고무)를 확인하여 마모도를 체크, 선이 그어져 있음
- 과하게 마모되어 있는 경우 제동성능에 악영향, 심하면 터짐.
- 결빙 구간이 많아지면 블랙아이스가 생겨 미끄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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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타이어는 11월 기온이 영상일 때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 사계절 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교체할 일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확인 방법
운전석 문 아래쪽에 공기압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TPMS 화면으로 현재 공기압을 체크하면 적절한지 여부를 알 수 있고 위 표시처럼 생겼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계기판에서도 확인이 불가하다면 주기적으로 타이어를 점검해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경고등을 확인하고서도 계속 주행을 하게 된다면, 차량이 한쪽으로 쏠림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속 주행 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편차가 심하여 납작해질경우 휠이 파손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공기압 경고등 실제로 주행 가능한 상황
- 210kPa 이상이라면 공기압을 보충하지 않더라도 주행이 가능한 수치
- TPMS가 초기화 및 정상 작동되는 40km/h 이상으로 주행한 후 경고등이 없어진다면 외부온도 변화에 따른 일시적인 공기압 저하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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