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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매시장에 나오는 물건 수가 2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경매 물건 수는 증가하고 낙찰률은 감소했으며, 낙찰가율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금일 아파트 경매 관련 뉴스가 나왔습니다. 낙차가율 높았던 아파트 단지 순대로 정리하여 전달드립니다. 참고로 경매로 낙찰받은 아파트는 실거주 의무가 없다고 합니다. 2023년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차가율 Top 7 리스트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서울 아파트
1.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4㎡
- 낙찰가율: 108.8%
- 낙찰가: 19억4800만원
2. 영등포1가 네이처해밀 전용 14㎡ 11층
- 낙찰가율: 108.2%
- 낙찰가: 1억 4500만원
3. 여의도동 수정아파트 전용 151㎡ 14층
- 낙찰가율: 106.7%
- 낙찰가: 26억 67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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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압구정동 미성 3동 전용 106㎡
- 낙찰가율: 105.5%
- 낙찰가: 34억 7999만 9000원
5.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 전용 84㎡ 1층
- 낙찰가율: 104.9%
- 낙찰가: 10억 8010만원
6. 여의도동 미성 A동 전용 92㎡
- 낙찰가율: 102.2%
- 낙찰가: 18억 4999만 9900원
향후 아파트 경매 분석 및 전망
최근 분양가 상승으로 신축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재건축 단지로의 관심으로 경매 낙찰율은 내려갔지만 그 중에서도 매물의 가치를 명확하게 보고 구매하는 수요자들이 생겨 낙차가율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경매 선호도는 내려갔지만 선호도가 높은 물건은 여전히 경매자가 몰리고 있어 낙차가율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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