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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뜻, 무속 용어 묫바람, 동티, 첩장, 대살굿, 오니 뜻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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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에서 등장하는 무속 용어들을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묘, 묫바람, 통티, 첩장, 대살 굿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새로운 무속 용어에 관심을 가져보면 영화를 보는 재미가 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묘 뜻

파묘의 뜻은 매우 간단해요! 무덤을 이장하기 위해 무덤을 파헤치고 시체를 꺼내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파묘는 '이장'을 위한 행위라고 할 수 있죠. 파묘와 이장은 비슷한 의미지만, 파묘가 보다 직접적으로 무덤을 파내는 행위를 가리킨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묫바람 동티

 

묫바람은 산소에 탈이 나서 후손들에게 해가 가는 것을 뜻해요. 이때 묫바람의 원인이 되는 사람들에게 혼백이 벌을 내린다고 믿어요. 산탈이라고도 불립니다.

 

반면 동티는 무덤을 건드린 혈족 외의 사람들에게 해가 있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이장 과정에서 인부가 무언가를 잘못 건드려 해를 입는 것이죠. 이런 무서운 일이 있다니 전율이 느껴지네요!

 

첩장의 정의

첩장이란 관 두 개가 위아래로 중첩돼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고 명당 자리에 누군가 가족을 몰래 묻는 경우를 가리킨답니다. 왠지 더 무서워지는 것 같아요!

 

대살굿 오니

대살굿은 안 좋은 기운을 제거하기 위해 동물 등을 제물로 바치는 굿입니다. 역사가 꽤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오니는 일본의 도깨비라고 보시면 돼요. 하지만 우리나라 도깨비와 달리 무시무시한 요괴라고 합니다. 영화 속 무속 용어들이 이렇게나 자세하고 섬뜩한 의미를 담고 있었군요!

 

기타 무속 용어

그 외에도 액돌리기(맞은 살을 되돌려준다는 뜻), 속임굿(주문이나 기도문), 경문 등의 용어가 등장합니다. 이렇게 영화 파묘는 무속과 관련된 생소한 용어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요.

 

영화 파묘 정보

 

  • 장르: 오컬트, 퇴마, 공포, 스릴러
  • 감독/각본/기획: 장재현
  •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 개봉일: 2024.2.22
  • 상영 시간: 134분
  • 15세 관람가
  • 총 관객 수: 약 천만 명 (2024.3.26일 기준)

 

영화 파묘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도 호평받고 있답니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 주연 배우들과 김재철의 열연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하네요. 오컬트 영화 중 손꼽히는 작품이 된 셈이죠.

 

마무리

이렇게 영화 파묘에서 등장하는 무속 용어들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새로운 무속 용어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독특하고 섬뜩한 의미들이 숨어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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