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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삼국지8 리메이크 출시일 및 시스템 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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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코에이 삼국지8 리메이크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원래 2024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코에이 측에서 출시일을 연기했다는 소식을 전했죠.

 

 

삼국지 시리즈의 첫 번째 리메이크 작품이라 높은 완성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기다리긴 힘들지만 잘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최근 출시한 삼국지 작품들의 호평이 없었던 만큼, 이번엔 완벽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와야겠죠?

 

살아 숨 쉬는 수묵화 전투, 2D와 3D의 완벽한 조화

자, 그럼 시스템 정보를 알아볼까요?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수묵화 스타일의 2D 전투맵입니다. 먹으로만 그린 동양화 같은 분위기라니, 옛 삼국지의 고전미가 물씬 느껴지는 군요! 하지만 전투 장면에서 무장들은 3D 일러스트로 표현된다고 하더라고요. 2D와 3D를 적절히 융합해 몰입감을 높였다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지형과 병종으로 전략의 재미를 더하다

전투는 평지뿐만 아니라 산지에서도 벌어지는데, 고도 차이까지 표현해준다고 하니 재미가 배가 되겠어요. 실시간 턴제로 진행되는 것 같은데, 병종 아이콘을 보고 상성을 파악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경보병, 경기병, 궁병 등 병종에 따라 이동 속도와 공격 방식이 달라지니까요.

 

전략과 함정으로 승부를 가르는 군의 구사

군의 단계에서는 책략을 선택하고 무장을 배치하는 등 전투 준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함정을 설치해 적 부대를 혼란에 빠트린다니, 전략적 재미가 꿀잼일 것 같네요?! 전세가 불리할 때 활용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단, 너무 함정만 의지하면 큰코다칠 수 있으니 적절한 병력 운용도 중요하겠죠.

 

병종별 전법과 병기로 다양한 전술 구사

궁병은 연노로 광역 대미지를, 불화살로 지속 대미지를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병종에 따라 전법이 달라지는데, 공성 병기까지 동원해 성벽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니 전술 구사의 재미가 아주 클 겁니다. 병력이 부족한 성을 먼저 함락하면 승기를 잡을 수 있겠죠?

 

일기토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접전!

마지막으로 일기토에 대해 살펴볼까요? 화려한 3D 모델링으로 관우와 안량의 유명한 일화를 극적으로 재현했다고 하는데, 정말 볼만해 보입니다?! 풀 보이스 지원과 더불어 숫자와 체력 게이지 등 어떤 시스템으로 승부가 갈리는지 궁금해지네요. 삼국지의 꽃이라고 할 만한 일기토 장면을 기대해도 되겠죠?!

 

자, 이렇게 코에이 삼국지8 리메이크의 시스템을 알아보았습니다. 새로운 시스템과 그래픽으로 진일보한 모습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올해 꼭 완성도 높게 출시되길 바라며, 그때까지 기다림의 시간을 잘 버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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