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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만큼 문자 보이스피싱, 스미싱피해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발생하여 다급하게 검색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해야 할 처리가 많더라고요. 보통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피해를 많이 입는데 저 조차도 절차가 복잡하다고 생각했답니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정의 뜻
- 보이스피싱 : 목소리(Voice)와 낚는다(Fishing)의 합성어로, 전화로 피해자를 기망 또는 협박하여 개인정보 및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거나 피해자의 금전을 이체하도록 하는 수법.
- 스미싱 :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① ‘무료쿠폰 제공’, ‘돌잔치 초대장’, ‘모바일 청첩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내 인터넷주소 클릭하면 → ②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 ③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 피해 발생 또는 개인·금융정보 탈취, 문자로 금전을 이체하도록 하는 수법.
보이스 피싱, 스미싱 피해를 입은 후 대처 방법
대처 방법
- 본인 폰이 아닌 다른 사람 폰으로 경찰청 금융감독원에 피해신고를 해야합니다.
- 불법스팸대응센터 (콜센터 118), 보호나라&KrCERT
- 경찰청(신고전화 112),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 금융감독원(민원상담 1332),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지킴이 - 피해구제
- 보이스피싱 : 피해구제경찰서(신고전화 112)나 금융감독원(민원상담 1332)을 통해 지급정지 요청 후 피싱 피해 내용을 신고하여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 해당 은행에 제출하여 피해금 환급 신고
- 스미싱 : 피해구제경찰서(신고전화 112)에 스미싱 피해 내용을 신고하여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 이동통신사, 게임사, 결제대행사 등 관련 사업자에 제출 - 개인 정보 관련 조치 방법
- 통신사에 신고하기 : 개통 해지 요청을 해야 할 수 있음. 로밍결제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 경우 통신사에 문의하여 해당 비용 환불 요청 가능합니다.
- 은행에 신고하기 :은행에 신고하여 계좌를 보호하여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계좌를 잠금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한 경우, 가까운 경찰서(사이버 수사대)에서 발급한 '사건사고사실확인원' 등 증빙서류를 금융회사 영업점에 제출(지급정지 신청일 3일 이내)해 피해금 환급을 신청하면 됩니다.
- 보안 강화하기 : 휴대폰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이중 인증을 활성화하세요
시중 은행별 고객센터 전화번호
- 하나은행 : 1588-1111
- 신한은행 : 1577-8000
- 우리은행 : 1588-5000
- 국민은행 : 1588-9999
- 기업은행 : 1588-2588, 1566-2566
- 시티은행 : 1588-7000
- 우체국은행 : 1599-1900, 1588-1900
- 농협은행 : 1661-3000
- 신협은행 : 1566-6000, 1644-6000
- 수협은행 : 1588-1515
보이스 피싱,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 방법
보이스피싱
- OTP(일회성 비밀번호생성기), 보안토큰(비밀정보 복사방지) 사용
- '출처불명’또는 금융기관 주소와‘다른 주소’로 발송된 이메일 즉시 삭제
스미싱
-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주소를 클릭 금지.
- 미확인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 강화. (스마트폰 보안설정 강화방법 : 환경설정 > 보안 > 디바이스 관리 > ‘알 수 없는 출처’에 V체크가 되어 있다면 해제)
피해자가 하나하나 찾아서 조치를 취하기보다 한 곳에만 연락하면 전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진짜로 피해가 확인된 경우와 의심이 되는 경우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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