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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야구 로이더 한화 SK SSG 프로필 나이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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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선수가 2024년 KBI 2차 드래프트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으면서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은퇴로 가고 있는 원클럽맨 김강민의 이적 소식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강민 야구

 

김강민 선수는 1982년생으로 41세의 야구 선수입니다. 인천에서만 쭉 선수생활을 하였는데, 갑자기 한화로 이적을 하게 되어 영구결번으로 SSG에서 우대해주는 일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김강민 프로필

김강민 선수는 SK와이번스, SSG 랜더스에서만 선수생활을 한 원클럽 맨입니다. 41세로 은퇴를 앞두고 있는 지금 팀에서 영구결번을 하자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갑자기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출생 : 1982년 9월 13일 41세
  • 출생지 : 대구 달서구
  • 학력 : 본리초 - 대구중 - 경북고
  • 키 : 182cm
  • 몸무게 : 85kg
  • 포지션 : 중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1년 2차 2라운드 
  • 소속팀 : SK 와이번스 - SSG 렌더스 -> 한화

 

김강민 선수는 최근에 기량이 조금은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인천의 상징과 같기 때문에 다른 팀에서 탐내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으로 보호명단에서 제외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기회에 한화에서 데려갔습니다.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은퇴를 할지 한시즌 더 치룰지가 고민이었던 선수 개인의 판단이 아직은 끝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클럽맨으로 남기위해서 은퇴를 할지, 선수생활을 이어갈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김강민 야구선수 연봉

김강민 선수는 현제 1억 6천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의 금액 그대로 2023년도에 계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SK의 왕조 시절부터 외야를 책임지고 있는 선수로 상징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빠른 발과 판단력이 뛰어나서 정말 어려운 플라이도 손쉽게 잡아내는 것이 김강민 선수의 장점입니다. 짐승이라고도 불리는 김강민 선수가 40살이 되었어도 수비에서는 아직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어깨까지 좋아서 주자들까지도 꼼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세의 나이가 넘어서도 좌, 우익수로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중견수로 출장한는 것을 보더라도 대단한 수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강민 영구 결번

각 팀에서는 자신들의 상징이었던 선수들에게 영구 결번으로 우대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팀이 있습니다. 김강민 선수가 대단하기 때문에 영구결번을 줘야한다 안줘야한다 의견은 많이 있지만, 어찌 되었든 원클럽맨으로 대단한 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SK에서 SSG로 바뀌면서 SSG에서 영구 결번을 받는 것이 맞느냐 라는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논쟁과 무관하게 2024시즌 KBO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로 가게되면서 논쟁도 무의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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