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의 와이프인 정효정 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재벌가는 재벌가를 만나는 일이 많지만, 구광모 회장과 정효정씨는 양가가 모두 반대하던 결혼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구광모 LG 회장
구광모 회장은 LG의 4대 회장입니다. 4대째 물려받은 재벌 4세인 구광모씨는 현제 LG를 운영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초대 구인회, 2대 구자경, 3대 구본무 회장으로 이어지고 4대 구광모 회장입니다.
LG 그룹은 다른 재벌들과는 다르게 여성, 딸들의 활동에는 제약을 두고 있는 그룹입니다. 장자 승계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구광모 회장은 동생의 아들을 구본무 회장이 입양하여 승계를 하였습니다.
구광모 프로필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인 구원모씨가 20살의 나이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많은 추측이 있지만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장자 승계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구본무 회장이 동생의 아들인 구광모씨를 입양하여 승계를 하였습니다.
- 생년월일 : 1978년 1월 23일
- 나이 : 45세
- 출생 : 서울 강남구
- 거주지 : 서울 용산 한남동
- 본관 : 능성 구씨
- 학력 : 경복초 - 봉은중 - 영동고 - 보체스터 공대 (컴퓨터과학)
구광모씨는 2023년 포브스 기준으로 18억 달러라고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한화로 따지면 약 2조 3천억원입니다. 정말 많은 재산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 지주사의 지분을 약 16%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광모 정효정
구광모 회장과 정효정씨는 미국 유학 당시에 만나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욕 로체스터 공과대학 컴퓨터과학 학사를 나왔으며 정효정씨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서로 만나게 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당시에는 양가에서 반대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LG 측에서는 구회장이 그룹의 후계자로 정효정씨 집안의 매출 180억의 중소기업과 혼인을 한다는 것이 마땅치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장자 승계가 원칙인 LG 그룹의 보수적인 특성상 대대로 집안이 혼사를 정해주는 것이 관례인 점도 반대하는 이유중 하나였다는 소문입니다. 정효정씨와 가족들 입장에서도 LG의 보수적인 문화의 집에 시집을 보내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정효정 프로필
구광모 회상의 와이프 정효정씨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1세라고 합니다. 자세한 프로필은 공개하고 있지 않은 것이 LG 그룹의 원칙으로 보입니다.
- 출생 : 1983년생
- 나이 : 41세
LG 트윈스 우승
29년만의 LG 트윈스가 한국프로야구에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선임 회장인 구본무 전 회장이 남긴 롤렉스 시계의 행방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은데, 한국시리즈 MVP인 오지환씨에게 주어지는 것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오지환 선수는 이 시계가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하는 것으로 결정을하여 오지환 선수 개인이 아닌 많은 분들이 LG의 우승을 생각하면서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